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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피크몬(PeakMonsters)을 이용하여 가성비 좋은 덱 구성하기

3 comments

donekim
75
8 days agoBusy4 min read

peakmonsters_default_cover.png

안녕하세요, 최근에 스플린터랜즈와 한 몸이 되어 살고 있는 디온입니다. 물론 언테임드 에디션의 출시 탓도 있겠지만 최근에 제 포스팅 목록들을 살펴보니 정말 스플린터랜즈와 관련된 포스팅의 비중이 많아졌네요.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스플린터랜즈와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게임 전략이나 특정 카드의 분석은 상위 랭커이신 비지(@bji1203)님이나 빅조이(@bigjoy)님 그리고 최근에 신로 대신 줄량78로 거듭나신 실세(@fenrir78)님께서 잘 다뤄주고 계셔서, 저는 입문자들이 최대한 가성비를 높여 리그를 올리는 법에 대해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1. 피크몬이 답이다


pack.png

보다 높은 상위 리그로 올라가서 더 많은 일일퀘스트 리워드와 시즌 리워드를 얻기 위해서 현질은 필수 요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돈을 들여서 팩을 구매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 그리고 그 카드를 최대 레벨로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운이 좋게 포션 버프를 받아서 골드 레전더리가 많이 뜰 수도 있으나, 이는 거의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플레이어와의 P2P거래를 통해 원하는 카드를 중고거래처럼 구매하거나, 월세 살듯이 임대를 받는 것이 훨씬 더 비용효율적입니다.

market.png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피크몬(PeakMonsters)은 스플린터랜즈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자주 아이쇼핑을 해주어야 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유저들 간의 카드 판매, 구매, 임대, 경매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터이기 때문입니다.

피크몬 사이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market home.png

물론 스플린터랜즈 공홈에서도 카드의 구매가 가능하지만 피크몬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카드의 구매/판매 뿐만 아니라 임대 거래도 가능
  • 사고자 하는 카드의 적정가격 수준에서 입찰(bid) 가능
  • 여러 필터로 원하는 조건의 카드 검색이 수월함
  • 거래 금액에 따라 로열티 보상 레벨이 주어짐
  • 로열티 보상 레벨에 따라 거래금액의 일부가 적립됨
  • 팩을 오픈할 때의 긴장감과 실망감을 느끼지 않아도 됨

#2. 뭘 하는게 좋을까?


(1) 가격부담이 큰 카드는 임대를 하자

rental.png

상위 리그에서 5마나 소환사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5마나 소환사 카드들의 장당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환사들을 사용해서 승률을 올리고는 싶지만, 가격부담이 큰 경우에는 피크몬스터에서 카드 임대(렌탈) 기능을 사용하시면 일종의 월세 살이가 가능합니다.

detail.png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레닌의 경우에는 하루에 약 600원(=0.49달러), 플라도의 경우에는 270원(=0.23달러) 정도만 지불하면 임대가 가능합니다. 한 달 기준으로 환산하면 18,000원 / 8,100원 정도가 되겠네요.

큰 금액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런 카드들을 임대하여 단기간 내에 챔피언 리그로 입성할 수 있다면 보상이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실력 상승은 덤입니다)

(2) 카드 비딩에 적극 참여하자

bid.png

임대의 경우 결과적으로 완전히 소모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월세 살이를 하고 싶지 않은 경우, 또는 어짜피 반드시 구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카드를 직접 구매하시면 됩니다.

다만, 내가 구매를 희망하는 가격과 마켓에 올라와 있는 가격에는 항상 큰 갭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당장에 급하지 않은 카드들의 경우에는 비딩을 걸어놓고 기다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비딩을 걸어놓은 경우에는, 판매자가 급전이 필요해서 급처분을 하는 물량을 저렴하게 업어올 수 있게 됩니다.

(3) 가격 변동성의 추세를 노리자

untamed.png

언테임드 에디션의 출시 이후 아직 극초기인 상황이라, 언테임드 카드들의 가격이 꽤나 올라가고 있는 추세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무조건 새 것이 진리인듯 싶네요)

beta.png

반면 베타 카드들의 경우에는 언테임드 카드 구매를 위한 판매 물량이 많이 출하되면서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주의하실 점은, 언테임드 카드들도 플레이어들에게 인기 있는 카드들이 아닌 이상에는 자연스럽게 점차 가격이 내려가게 될 수 있고 위에서 보이는 가격 변동은 시장가격이라기 보다는 비딩 입찰 가격 추세이므로 모든 카드들에게 적용되는 사실은 아닙니다.

이러한 추세를 잘 활용하여 기존에 사고 싶었던 베타 카드들을 저렴한 가격에 줍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베타 카드가 덱 구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플레이를 할 계획이시라면 베타 카드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rean a card.png

저도 현재 이렇게 5장의 카드를 임대하여 사용 중에 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카드 1장 구매할 가격을 지불하고 1달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덕분에 더 높은 리그에서 버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카드들의 월세 생활을 벗어나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레벨업이 필요한 카드들이 잔뜩 남아있어서 월세 생활 청산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2020년 전 월세 살이 청산을 목표로 하고 어떤 카드를 먼저 업어올지 우선순위를 잘 따져봐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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